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로 IBK기업은행과 승점 1점 차이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으나, 구단은 “선수단 관리 등 감독으로서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김종민 감독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다시 한번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장기적 관점에서 팀 전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수 기자
(welcomephot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