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부 3경기 경기관중은 4654명(수원)-1930명(서울)-2064명(수원) 순으로 집계.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30일(목) 경기도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수원경기에서는 신종 코로나(우한폐렴)의 여파로 우려가 커지면서 관중석 곳곳이 텅빈 가운데 마스크를 하고 관람하는 관중이 많이 띄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 펼쳐졌다.

신종코로나 여파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는 2,064명이 입장했다. 지난 27일(월) 설 연휴 기간 마지막날에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전에서는 올 시즌 최다 관중인 4654명이 몰렸던과 비교하면 2,590명이 차이가 난다. 지난 29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KGC인삼공사전에는 1930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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