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선수)자격을 취득한 이고은이 GS칼텍스와 계약을 체결 했다. 계약연봉은 1억 6천만원이다.

이고은은 2013~2014 V리그 1라운드 3순위로 도로공사로 입단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신인답지 않은 힘 있는 토스웍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고은은 기복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우승을 도왔다.

또한, 이고은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 유니폼을 갈아 입었고, 5년만에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했다. GS칼텍스의 이고은은 “GS칼텍스에서 계속 뛸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음 시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팀이 좋은성적을 거둘수 있게 기여 하겠다.” 라며 이번 FA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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