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 1라운드 MVP로 선정된 OK저축은행 요스바니(왼쪽)와 GS칼텍스 이소영(오른쪽).2018.11.06.

OK저축은행 요스바니와 GS칼텍스 이소영이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남자부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6표(요스바니 26표, 정지석 2표, 아가메즈 1표)를 획득한 OK저축은행 요스바니는 1라운드동안 공격 종합 1위, 득점, 서브 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지난 10월 21일 KB손해보험 경기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OK저축은행이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여자부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24표(이소영 24표, 박정아 3표, 안혜진 1표, 알레나 1표)를 획득한 GS칼텍스 이소영은 1라운드동안 공격 종합 2위, 득점 5위를 기록하며 팀 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였고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던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1라운드 MVP시상은 남자부 11월 6일(화) 안산 상록수체육관(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여자부 7일(수) 서울 장충체육관(GS칼텍스 VS 현대건설)에서 한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