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세터 하효림과 2라운드 1순위 선발권을 KGC인삼공사 세터 김혜원, 라이트 우수민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양구단은 다른 조건 없이 각 팀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23일(월) 오후 선수들은 이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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