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IBK기업은행이 FA로 영입한 흥국생명 리베로 한지현.2018.05.15.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이 흥국생명 한지현과 연봉 8,0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한지현은 일신여상을 졸업하며 2012~2013 V리그 수련선수로 프로배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6-2017시즌에는 V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FA계약을 체결한 한지현은 "노란 선수 등 동기들이 많이 있어 운동하는데 큰 힘이 되고, IBK기업은행 통합우승을 위해 비시즌 동안 최상의 몸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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