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FA(자유계약)대상이던 한수지(세터, 센터/ 29세)와 3억원, 박상미(25세)는 5천만원에 3년으로하는 FA계약을 체결하였다.
구단관계자는 한수지는 세터와 센터를 두루 겸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차기시즌 KGC인삼공사의 다이나믹한 팀 칼라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이며, 그 간의 팀에 대한 공헌도와 매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1순위로 선발한 알레나선수에 이어 중앙센터라인을 책임지고 있던 한수지와의 재계약을 통해 전력누수 없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수 기자
(welcomephot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