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배구연맹은 27일(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연맹회의실에서 회의을 열고 지난 6일(화) 경남 하동에서 A모 대학 전지훈련 중에 발생한 B모 감독과 C모 선수간의 "구타 관련 진실공방"에 대해서 진상조사 및 상벌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키로 했다.

이번에 사건를 조사할 진상조사 상벌위원에는 대학연맹 부회장 이동현(대한체육회 이사), 부회장 조광복(몬도프렉스 대표), 전무이사 최천식감독(인하대), 총무이사 박종찬감독(홍익대)이 맡는다.

회의를 마친 대학연맹 조광복부회장은 "27일(화) 오후 공문 보내서 해당학교에 통보한 후, 해당학교 선수들과 B모 감독과 C모 선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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