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완승하며 4위로 올러섰다.

대한항공은 14일(화)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0)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승점 3을 추가하며 4승4패(승점12)로 연패에서 탈출해 최하위(7위)에서 4위로 올라갔다. 반면, 한국전력은 2연패에 빠지며 3승5패(승점11)로 5위로 밀려났다.

선발로 출전한 김학민이 11점을 올렸으며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도 가장 많은 19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한국전력에 전광인은 14점, 펠리페는 12점을 올렸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네이버 포스트 http://post.naver.com/welcomephoto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