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시준 첫 V클래식 라이벌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3연승하며 1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3일(금)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31-29, 25-23, 25-27, 25-1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타이스 35점, 박철우가 17점으로 42점을 합작하며 3연승하며 승점 9점으로 남자부 1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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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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