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017-2018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연고지 의정부시 홈 팬들을 만났다. 그동안 KB손해보험은 의정부시와 함께 선수단이 올 시즌부터 홈 코트로 사용할 의정부체육관을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 하였다.
출정식 행사에 앞서 열린 대한항공과 연습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에게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후 대한항공 박기원감독은 한마디로 "방심은 금물이다, 모든 팀이 경계의 대상이며, 그 중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의 교체로 팀이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서 전영산단장은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에게 올 시즌 홈경기 시즌권 1호를 전달하였으며, 권순찬감독에게는 구단기을 전달하며 출정식을 마무리 했다.
KB손해보험의 홈 개막전은 15일(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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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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