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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한수진, 배구신동" 이라고 부르는 이유?여중부 때는 1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19개, 여고부때는 연속 서브에이스 8개 기록 달성.
김경수 기자  |  welcome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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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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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전산여고 한수진이 서브 넣는 모습.2017.04.(자료사진).

프로배구 2016-2017 KOVO 여자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에는 멀티플레이어 인 한수진(수원전산여고)이 눈에 띈다.

올시즌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히는 한수진(165cm, 수원전산여고/ 리베로, 세터, 라이트, 레프트)은 각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써 1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을 가진 "배구도사" 다.

한수진은 파장초등학교 3학년때 배구를 시작하여 수일여중에서는 세터를 하며 "배구신동"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배구신동이라고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리시브, 토스, 공격, 디그까지 골고루 활약하며 중학교 3학년(2014년)때는 제천대회에서 서브 에이스를 한 경기에서 최다 19개를 기록했다.

   
▲ 수일여중 시절 한수진의 모습.(2014년 자료사진).

이후 수원전산여고에 진학한 후 세터를 하면서 공격수와 리베로 역할까지 하며, 팀 주장으로 팀 사기를 복돋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수진의 고교 경기때 주요기록을 보면 2016년 8월에 전국체전 경기도 여자고등부 평가전인 원곡고와 경기에서 연속 서브에이스 8개를 기록한 적도 있으며, 평균적으로 경기당 서브에이스 5개, 디그 성공갯수는 세트당 10개를 기록했다.

각종 대회때 경기하는 모습을 본 배구 관계자들은 올 시즌 드래프트에 나오는 한수진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수원전산여고 박기주감독은 "한수진은 기본적으로 민첩하고 수비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에 세터에서 리베로, 공격수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팀에서는 윤활유와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오는 11일(월)에 열리는 프로배구 여자 신인드래프트에서 한수진을 지명 할 구단이 누구일까? 관심이 가는 부분이고, 한국 여자배구 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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