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전산여고 4총사...한수진, 김채연, 김현지, 박민지.2017.09.06.

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신인 드래프트에 수원전산여고 4총사가 나온다.

최대어 한수진과 함께 김채연(183cm, 센터), 김현지(176cm, 라이트/센터), 박민지(176cm, 라이트/레프트) 이다.

우선, 한수진(165cm, 리베로/세터/레프트)은 팀의 주장으로 리시브, 토스, 공격, 디그까지 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6년 8월에 열린 전국체전 경기도 여자고등부 3차 평가전인 원곡고와 경기에서 연속 서브에이스 8개를 기록했으며, 1경기당 평균적으로 서브에이스 5개, 디그 성공갯수는 세트당 10개를 기록했다.

김채연(183cm, 센터)은 센터로서 3학년이 되면서 더욱 기량이 향상된 선수로서 평균적으로 플로터 서브에이스는 경기당 3개, 블로킹 득점은 2016년도에 한 세트에서 7개를 기록한 적이 있다.

김현지(176cm, 센터/라이트)는 이동공격과 속공공격이 장점이 있다. 이동과 속공공격의 득점은 합쳐서 평균적으로 경기당 10점, 블로킹 득점은 1 경기당 3개, 최대 7개까지 기록한 적도 있다.

박민지(176cm, 라이트/레프트)는 높은 점프력과 파워풀 한 공격으로 양쪽 날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경기당 공격득점은 10점에서 15점을 하고 있으며, 블로킹 득점은 경기당 3개를 기록하고 있다.

박기주감독이 이끄는 수원전산여고는 2017년 춘계 전국 남여 중.고배구 강진대회에서 여고부 우승, 2017년 태백산배 전국 남여 중.고배구 준우승. 2017년 대통령배 전국 남여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우승을 하며 전국대회에 2관왕에 올랐다. 그리고 충북 제천에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경기도 여고부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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