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대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에 출마한 박광열 후보.(사진제공=박광열후보).2017.06.29.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배구협회의 희망찬 새 미래를 위해 출마한 박광열 후보가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자는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여 여러 운동 선수들을 치료하고 후원하는 정형외과 의사이다. 의사로서의 실력과 믿음을 통해 인정 받고 성공한 의료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배구와의 인연은 2014년 17대 실업 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시작된다. 당시 이름만 있고 실체가 없을 만큼 열악한 실업 연맹을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으로 발전시켜 제17대,18대 연임하여 이끌어 오고 있다.

▲ 지난 2017년 5월에 열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박광열회장이 장학기금 기탁 모습.2017.06.29.

박 후보자는 한국실업배구 회장을 역임하면서 실업배구와 프로배구와의 교류전을 시도하였으며, 엘리트 생활체육의 통합에 맞춰 2017년 실업배구 연맹전부터는 9인제 배구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와 균형 발전에 적임자이다.

박 후보자는 39대 대한배구협회장에 출마하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배구협회 재정 자립 및 안정을 위한 회장 개인 출연 약속.
●국가대표 감독 전임제 즉각 실시를 통한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
●프로배구연맹과 소통과 화합을 통한 배구 유소년 육성 사업 확대 실시.
●학원 스포츠 및 생활체육 동호인 배구대회 활성화.
●배구인의 일자리 창출 확대.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조직개편으로 유능하고 전문적인 인재 등용.
●열린 배구 협회와 선진화 된 협회 운영으로 전국시도 배구 협회와 상호 유기적인 관계 유지.

박 후보자는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새로운 조직 개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며, "민주적인 의사결정체제 및 부패방지시스템 확립, 전국 시도 배구 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열린 협회, 선진화 협회 운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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