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29일(토) 오후 1시에 강원도 인제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제7회 전국남.녀 9인제배구 종별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우승, 준우승팀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2016.03.27).

한국 9인제배구연맹(회장 오승재)이 주최하는 <제40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배구대회>가 4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는 총 91개팀(남자 장년부(5개팀), 남자 중년부(4개팀), 남자 클럽 1부(5개팀), 남자 클럽 2부(21개팀), 남자 대학부(21개팀), 여자 종합부(4개팀), 여자 클럽 2부(24개팀), 여자 대학부(6개팀)이 출전하였다.

경기장소는 ▲인제군 실내체육관(남자 클럽1부, 남자대학부, 여자종합부, 여자클럽 2부) ▲다목적체육관 A코트(남자클럽 1부, 남자대학부) ▲다목적체육관 B코트(여자클럽 2부, 남자대학부) ▲다목적체육관 C코트(남자대학부, 여자대학부, 여자클럽 2부) ▲다목적체육관 D코트(남자중년부, 남자장년부, 여지클럽 2부, 여자대학부) ▲인제중체육관(여자클럽 2부, 남자클럽 2부) ▲인제남면체육관(남자클럽 2부) ▲인제고체육관(여자대학부, 남자클럽 2부) ▲인제남초체육관(남자클럽 2부, 남자중년부, 남자장년부)에서 경기가 열린다.

▲ 【발리볼코리아닷컴(인제)=김경수기자】이순선 인제군수, 오승재 한국9인제배구연맹회장,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전명길 인제군배구협회장.2017.04.29.

한국9인제배구연맹 오승재회장은 "한국배구의 시초라 할 수 있는 9인제 배구는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배구는 끊임없이 변화하여 프로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성장, 발전하였다."고 말했다.

대회 개막식 행사는 29일(토) 오후1시에 인제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이순선 인제군수, 오승재 한국 9인제배구연맹 회장, 홍병익 대한민국배구협회 비대위 위원장,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오한남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 전명길 인제군 배구협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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