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서회장측은 항소 마감일인 13일(목)까지 항소절차 밟기로 했다.

▲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대한민국배구협회 서병문회장(왼쪽)과 비상대책위원회 홍병익 위원장(오른쪽).2017.04.11.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해 1월에 서병문 회장이 제기한 대표자 해임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됐다고 11일(화)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7년 4월6일(목) 서병문 회장이 제기한 대표자 해임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및 선거절차 진행 중지 등 가처분 신청 2건 모두를 이유없다 하여 모두 기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서병문 회장측에서는 항소신청 마감일인 13일(목)까지 항소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져 다시 법적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배구협회는 비상대책위원회(홍병익 위원장)를 중심으로 제39대 회장 선거를 비롯한 산적한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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