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흥국생명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최고의 스타 김수지(27)와 연봉 1억 7천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 【사진=발리볼코리아 김경수기자】16일 흥국생명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최고의 스타 김수지(27)와 연봉 1억 7천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3-2014시즌 현대건설 김수지가 경기를 하는 모습.<2014-자료사진>.

센터 김수지는 입단 10년만에 처음으로 팀을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옮긴다.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흥국생명 관계자와 만나 FA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시즌 연봉 9800만원에서 7200만원이 오른 1억7000만원에 계약을 한 김수지는 FA 대박을 터뜨리며 고액연봉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