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72 골프클럽에서 PGA 골프스타 최경주 프로(44. SK텔레콤)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 5월 14일(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72 골프클럽에서 PGA 골프스타 최경주 프로(44. SK텔레콤)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본 위촉식은 SK텔레콤 오픈 2014(5.15~18) 개최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 및 조직위원들과 SK텔레콤 스포츠단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기자회견, 최경주 프로 기념샷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은 물론 미PGA프로 무대에서의 수많은 우승을 통하여 한국 골프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골프를 대표하는 ‘블랙 탱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최경주 프로는 인천아시안 게임 홍보대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응원을 위한 맏형의 역할 뿐 만이 아니라,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국가가 어려울 때 여러 스포츠인들이 국내외에서의 극적인 우승으로 국민들을 격려했던 것처럼 최경주 프로의 활약과 인천아시안게임이 현재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을 위로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 5월 14일(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72 골프클럽에서 PGA 골프스타 최경주 프로(44. SK텔레콤)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경주 프로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라며 “ 15일부터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대회와 더불어 향후 출전하는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인천아시안게임 홍보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