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회장 박승수)는 대표팀 지원 강화를 위하여 국가대표팀 펀드를 모금한다.

명칭은 배구와 승리를 상징하는 'V와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최근 유망주 위주로 선발한 남자국가대표팀 및 2016 리우 올림픽예선전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등 미래의 배구를 이끌어 나갈 주역을 의미하는 '퓨처(future)'를 조합하여 'V-퓨처(Future) 펀드'라 칭하였다.

'V-퓨처(Future) 펀드' 모금액 전액은 대표팀 지원에 씌여지게 되며, 협회 관계자는 모금 취지에 대하여 대표팀 지원을 위한 것임과 동시에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하려면 대한배구협회(02-578-9026)에 문의하면 구체적인 참여 방법에 대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 2009년 대한배구협회 건물 입주식 때 모습.【사진=발리볼코리아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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