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볼코리아(인천)=김경수 기자】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 경기 3세트 17대 16에서 수비 성공여부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모습.<KBS N Sports 방송화면 캡쳐>2015.11.23.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 경기 3세트 17대 16에서 수비 성공여부에 대해서 김종민감독(대한항공)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대한항공 김학민의 후위공격 볼이 삼성화재 류윤식에 블로키에 막혀 수비를 하던 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 발에 맞았는데 주심이 판정을 먼저해 경기감독관이 수비성공으로 비디오판독을 하였다.

이에 삼성화재 임도헌감독은 수비를 하던 최부식 발에 맞았지만, 연결 동작이 되지 않아 판독대상이 아니라고 거세게 항의하였다.

최종적으로 감독관석에 있던 이경석 경기감독관과 이점세 심판감독관이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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