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크리마스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녹색, 팀컬러인 레드를 기본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모양을 옆 라인에 넣은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캐릭터 풍으로 표현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IBK기업은행전, 31일 한국도로공사전(원정) 등 총 세 차례 유니폼을 입는다.
흥국생명전에서는 모든 선수가 산타모자 속에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등 정관장 홍삼제품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유니폼 착용 이벤트가 종료된 후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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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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