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대전)=김경수 기자】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7일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는 디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1995년 11월 7일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동갑내기인 1995년생 팬들에게 무료관람의 혜택을 제공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 선착순 1995명에게는 20주년 기념 엠블럼 뱃지와 생일축하 떡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한편,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으며, 대전충무체육관 홈 응원석인 열혈응원존에서도 팬 200명에게 레트로 디자인 티셔츠를 증정하였다.

사진은 경기에 앞서 코트에서는 삼성화재 신치용단장과 임도헌감독, 그리고 팬들(1995년생)과 함께하는 떡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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