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중국 산동성에서 제21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7일간에 걸쳐 개최 된다.

 

▲ 중국 산동성에 도착한 송산고 선수들과 강보식감독,김성연코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한국 남자고등부 배구팀 대표로 2013년 전국남녀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 송산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25일 일본과의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오늘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하였다.

 

▲ 한, 중, 일 주니어 종합경기 개회식에서 한국 대표 선수로 김윤수(송산고)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한편, 송산고 배구팀은 27일 마지막 일정을 마친 다음 2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30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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