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희대 배구부, 중국팀들과 전지훈련 중.

김찬호 감독이 이끄는 경희대 배구팀이 2016년도 대학리그 경기등을 앞두고 팀 전력 강화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중국 제남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국 전지훈련 기간중에는 중국청소년국가대표팀, 중국 석유대학팀, 중국재정대학교팀, 경희대학교 총 4팀이 참가하는 경기가 열린다.

김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힘과 높이를 겸비한 중국팀들과의 경기에서 경희대 배구선수들은 개인기술을 강화하고 팀 전술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3월초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전국대학배구리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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