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감독이 이끄는 LIG손해보험은 2009-2010 V리그 시즌 초반부터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삼성화재와 함께 프로배구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당시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가지고 카튠 형태로 포토스토리를 구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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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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