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발리볼코리아(구미) 김경수 기자】지난 2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LIG손해보험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LIG손해보험 이효동이 한국전력 서브가 네트를 맞고 코트안으로 떨어지자 다이빙하면서 볼을 살려내고 있다.2014.02.21.

이효동은 지난 2년 동안 양쪽 손가락 통증으로 어려움을 격었지만 올 시즌은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세터 이효동은 안정된 2단 연결과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팀 승리의 방정식으로 통하며 현재 운동에만 전념하며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이효동은 경희대를 졸업, 2010년도에 현대캐피탈에 입단하여 2013년 1월에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으로 이적하여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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