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5-20)으로 승리했다.
쌍포 루크(29점)와 이재영(15점)이 맹위를 떨쳤다. 50%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두 선수는 흥국생명의 공격을 이끌었다.
2,3,4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에 모두 패했던 흥국생명은 이날 설욕전을 펼쳐 시즌 11승11패(승점32)를 기록했다. 4위 흥국생명은 3위 IBK기업은행(14승8패/승점39)과의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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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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