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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유소년 배구 꿈나무에게 매년 2천만원씩…10년 간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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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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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1-22시즌 도드람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정지석이 서브 에이스 성공 후 포효하고 있다. 2022.4.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7)이 배구 꿈나무들을 돕는다.

2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정지석은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에게 올해 2000만원을 시작으로 10년간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정지석은 지난달에도 산불 피해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정지석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연간 9억2000만원, 3년 간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정지석의 팀 동료인 임동혁(23)도 제77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팀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77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이 3일~8일까지 제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46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돼 전쟁이 벌어진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린 한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구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3세 이하 부 41팀, 16세 이하 부 40팀, 19세 이하 부 32팀, 남자일반부 4팀 등 총 117팀이 참가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관중의 응원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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