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GS칼텍스 모마가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되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모마 17표, 표승주 8표, 양효진, 김하경, 켈시, 김희진, 야스민 각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모마는 5라운드에서 공격 1위 (성공률: 51.88%), 득점 1위 (159개), 서브 1위 (세트당 평균: 0.5개)를 기록하는 등 주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의 4승을 이끌고 4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

5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3월 4일(금)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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