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이소영이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연고지 내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에 전달했다.

이소영은 1억원 상당의 스포츠·기능성 양말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였고, 이는 대전동구사회복지협의회(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전중구사회복지협의회(중촌사회복지관),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새싹지역아동센터), 대전유성구사회복지협의회(유성구노인복지관), 대전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평강의집)를 통해 대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 따뜻함으로 지역을 채우고 있다.

이소영은 KGC인삼공사로 이적 후 20-21시즌 챔프전 MVP 상금과 베스트7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도 기부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이소영은 “FA 이적 후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며 “아직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봄 배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