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은 지난 25일(토) 크리스마스을 맞아 페퍼스타디움에서 "크리스마스 배구의 꿈" 행사를 열었다.

god출신 가수 김태우와 헤리티지 합창단이 공연을 가졌다. 헤리티지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태우가 무대에 올랐다. 

페퍼 팬들은 박수로 김태우를 맞이했고, 김태우는 히트곡 '사랑비'와 구슬의 등장곡이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High High' 등 크리스마스 캐럴도 불렀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 신인선수들과 광주시 유소년 배구단 선수들이 함께하며 <촛불하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쳤다.

※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 ※ 사진컨덴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