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31일(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남자부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한국전력 서재덕이 프로데뷔 첫 트리프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 3득점,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6득점을 올렸으며, 다우디는 20득점을 기록하며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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