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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이재영-다영 자매, 오늘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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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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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오른쪽)과 이다영 자매. . © 뉴스1 DB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이재영, 이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12일 오전 주한그리스대사관에서 취업비자 발급을 위한 영사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직권으로 둘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한 지 약 2주 만이다.

배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취업비자 발급에 일반적으로 2~3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들은 비자를 받는 대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때 V리그 최고 스타 플레이어였던 둘은 지난 2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흥국생명에서 자매와의 계약을 포기했고,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자 그리스 리그로 이적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배구협회서 ITC 발급을 거부하자 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했고, FIVB는 지난달 직권으로 자매의 이적동의서를 승인했다.

취업비자 인터뷰를 마친 둘은 이번주 내 그리스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리그는 지난달 9일 개막했다. 이미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 당장 주전으로 활약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다.

한편, 최근에는 동생 이다영의 결혼과 이혼 소송 등이 일부 매체 등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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