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교체되는 외국인선수 다우디 오켈로(Daudi Okello)가 지난 25일(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장병철 감독은 “다우디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무엇보다 인성이 좋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국한 다우디는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리그가 매우 기대된다. 최고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팬들에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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