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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상무, 카자흐 제압…아시아배구선수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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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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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 2연승을 기록한 국군체육부대(상무).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민국 대표로 2021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카자흐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이어갔다.

한국은 13일 일본 지바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VC 선수권 D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7,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2연승을 이어갔다.

대한배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무를 남자배구 대표팀으로 파견했다.

1세트부터 한국은 고른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국의 공격에 카자흐스탄은 당황, 수비가 흔들렸다. 1세트 내내 리드한 한국은 한국민, 김지한의 연속 공격으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이시우의 서브 득점으로 기분 좋게 2세트를 시작했다. 이후 김동민의 블로킹, 한국민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중요한 순간마다 블로킹 득점을 올려 2세트도 따냈다.

3세트에도 경기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의 공격은 꾸준하게 점수를 올렸고, 카자흐스탄의 실수까지 나왔다. 결국 3세트를 여유있게 운영한 한국이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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