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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후 커리어까지 고민…'김연경은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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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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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미소를 짓고있다. 2021.8.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중국 무대에서 새 도전을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이 중국을 선택한 이유와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연경은 6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시즌 11년 만에 국내 무대 흥국생명으로 돌아와 MVP를 수상하는 등 활약했던 김연경은 시즌 종료 후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연경은 "새 팀을 정할 때 고민이 많았다. 국내 무대서 뛰는 것도 고려했고 다시 유럽에 진출할지도 고민했다"며 "중국을 결정한 건 두 달 정도의 짧은 시즌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과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으로) 힘든 시즌을 치를 것이란 걸 알았기에 짧은 시즌이 피로를 풀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그것이 중국 무대를 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럽도 아닌 중국을 택한 김연경의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김연경에겐 다 계획이 있었다.

짧은 시즌으로 진행되는 중국 무대를 택하면서 컨디션을 유지하고 혹 찾아올 수 있는 '그 다음'을 위한 원활한 도약까지 모두 염두에 둔 선택이었다. 중국은 올림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이번 시즌을 단 45일만 진행한다.

그는 "중국에서 뛴 다음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뒀다"며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미국에 새로 생긴 리그와도 이야기가 있다. 도쿄 올림픽 MVP를 받은 조던 라슨이 미국에서 뛰지 않겠느냐고 물어왔다. 유럽의 몇몇 구단과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터키, 일본, 한국, 중국에서 뛰었던 바 있던 김연경은 "만약 유럽에 간다면, 이탈리아 리그를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짚으며 또 다른 도전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 배구의 상징이자 전설인 김연경은 지난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소감을 밝히고 있다. 021.8.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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