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4일(수)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과의 경기에서 한국여자배구팀 김연경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 FIVB(국제배구연맹)]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13위)은 4일(수)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4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물리치며 9년만에 4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김연경이 28점, 양효진이 16점, 박정아가 1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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