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삼성화재 라이트 김동영을 7일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지난 2020년 11월 양팀 간 트레이드(김광국 ↔ 안우재, 김인혁, 정승현) 시 합의한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이적한 김동영은 “그동안 많은 기회를 주신 삼성화재 구단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한국전력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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