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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에 KOVO도 예의주시…챔프전 2차전부터 무관중 가능성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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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8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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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천 코보컵대회의 모습. 2020.8.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7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고민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앞두고 있는 한국배구연맹(KOVO)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거리두기 2단계서 2.5단계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현재 10% 관중 입장을 실시하고 있는 KOVO도 전환이 불가피하고 챔프전은 무관중으로 진행해야한다. 거리두기 2.5단계부터는 모든 스포츠 종목의 관중 입장이 불가능하다.

조정된 '거리두기'안이 12일 월요일부터 적용된다는 가정 하에 당장 1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프전 2차전부터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플레이오프 승자인 우리카드가 맞붙는 남자부 챔프전은 11일부터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앞서 먼저 끝난 여자부는 10%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GS칼텍스의 통산 3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KOVO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 거리두기 안이 조정된다면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스트시즌을 모두 마친 뒤 진행되는 2020-21 도드람 V리그 시상식도 취재진 등 관계자 없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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