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흥국생명 외국인선수 브루나 모라이스가 20일(수)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브루나는 입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지난 1월 9일(토) 확진 판정을 받고, 1월 10일(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10일 동안의 입소 기간 중 무증상으로 퇴소에 앞서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브루나는 향후 며칠간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건강 상태와 컨디션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선수단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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