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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022-23시즌까지 보수 23억원 '동결'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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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4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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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의 보수 총액이 오는 2022-23시즌까지 23억원으로 동결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제17기 제2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여자부 보수, 여자부 수련선수 연봉 인상 등을 논의했다.

먼저 2020-21시즌을 앞두고 상향된 여자부 총 보수액은 2022-23시즌까지 2년 더 23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와 마찬가지로 샐러리캡은 18억원, 옵션캡은 5억으로 총 23억 규모다.

여자부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6개 팀이 투명한 임금 제도 운영을 위해 옵션캡 등을 공개했다. 현재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보수 7억원(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5000만원)으로 '연봉 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남자부는 샐러리캡 현실화를 위해 2021-22시즌까지 옵션캡 등의 유예기간을 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남자부 샐러리캡은 지난 시즌 대비 5억원이 증액된 31억원(옵션 미포함)이다.

이 밖에 이날 이사회는 여자부 수련선수의 처우도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2000만원이었던 여자부 수련선수 급여가 20% 증액된 2400만으로, 남자 수련선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2021-22시즌부터 인상될 계획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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