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현대건설 고유민선수 자살사건과 관련해 팬들이 거리로 나섰다. 17일(토) 오후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개막하는 경기도 수원시 실내체육관에 입구에서 "팬들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구단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라는 프랑커드를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팬들은 1,000여명으로 부터 탄원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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