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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루시아 "김연경과 사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해"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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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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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루시아가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V리그 2020-21시즌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KOVO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루시아가 팀 동료가 된 김연경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V리그 2020-21시즌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 KGC 인삼공사, IBK 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등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루시아는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김연경과 함께 훈련한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루시아는 "원래 김연경이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겸손하고 대화도 많이 하려는 모습이었다. 김연경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루시아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당시 흥국생명이 김연경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농담하는 것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루시아는 지난해 9월 2019-20시즌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 김연경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루시아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김연경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 찍었다. 이제는 같은 팀이어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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