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구단과 전격 합의했다.
11년만에 복귀하는 김연경은 `무엇보다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에 김연깅 흥국생명 선수로 활동하던 모습. 2020.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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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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