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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언론 "대한항공 사령탑,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유력"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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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3  23: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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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령탑 가능성이 제기된 로베르토 산틸리의 모습. (월드오브발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현재 공석인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발리볼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로베르토 산틸리(55·이탈리아)가 대한항공의 새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틸리 감독은 이탈리아 베로나, 마세라타 등의 클럽을 거쳐 이탈리아 U-21 대표팀을 맡았고 폴란드와 러시아, 독일 등의 감독을 역임했다.

2017-2018시즌에는 호주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의 올슈틴 클럽을 지휘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한 뒤 "만약 산틸리가 사령탑에 오른다면 V리그 첫 이탈리아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박기원 감독과 결별한 대한항공은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대한항공이 차기 사령탑으로 국내 지도자보다는 외국인 감독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산틸리가 V리그 남자부 첫 외국인 감독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여자부에서는 2009-2010시즌 반다이라(일본) 감독대행이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뒤 2010-2011시즌에 정식감독으로 임명된 바 있다. V리그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이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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