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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고희진 감독 "크라이첵, 드래프트 나온 선수 중 모든 부문 상위권"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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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6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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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이 바토즈 크라이첵(Brtosz Krzysik) 선수를 지명하고 있다. 2020.5.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지난달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은 고희진 감독이 2순위로 뽑은 바토즈 크라이첵(30·폴란드)에 만족하며 활짝 웃었다.

삼성화재는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된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트라이아웃)'에서 2순위 지명권으로 크라이첵을 선택했다.

폴란드 국가대표인 크라이첵(207cm)은 지난 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했고 V리그는 처음이다.

고 감독은 드래프트 후 취재진과 만나 "키에 비해 스피드가 좋고 높이와 파워도 갖추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 중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이라 1순위로 찍어놓고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존 선수보다 낫다는 판단을 했다. 국내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우리 마음에 든 선수 중 누가 우위에 있는지 고민하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삼성화재를 이끌게 된 고 감독은 취임 후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로 박철우가 팀을 떠났지만 우리카드와 대형 트레이드로 세터 노재욱을 영입하기도 했다.

고 감독은 "우리 팀에서는 세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인적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 첫번째는 세터였다"고 설명했다.

고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선수들과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배구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제가 추구하는 배구는 공감 배구다. 팀원들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같이 느끼면서 플레이하는 공감 배구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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