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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이 알렉스를 뽑은 까닭은…외인 3순위 지명 행운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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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6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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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알렉산드리 페헤이라(Alexandre Ferreira) 선수를 지명하고 있다. 2020.5.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레프트 알렉스를 지명하며 2020시즌 구상을 밝혔다.

우리카드는 15일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된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트라이아웃)'에서 3순위 지명권으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28·포르투갈·알렉스)를 지명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에 3순위 지명권이 돌아간 것은 행운이었다. 3순위 지명권에 우리카드가 당첨되자 구단 관계자 자리에서는 부러움과 아쉬움이 섞인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페헤이라는 '알렉스'라는 이름으로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강력한 서브 등으로 활약을 펼쳤지만 2018-19시즌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신 감독은 드래프트 후 취재진과 만나 "알렉스는 우리가 1순위로 생각한 선수"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신 감독이 알렉스 지명에 기뻐한 이유 중 하나는 나경복을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신 감독은 "알렉스를 레프트, 나경복을 라이트로 기용, 빠르고 재미있는 배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알렉스의 과거 부상에 대해 신 감독은 "선수와 얘기해서 잘 관리하겠다.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나이가 운동선수로서도 피크인 시기다. 기대 된다"고 흡족해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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