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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중단된 프로배구, 임시이사회 19일 개최…3월말 또는 4월초 재개하나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재개 시점을 크게 Δ3월 28일(토) Δ4월 1일(수)로 잡아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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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7  2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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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지난 3일부터 중단된 프로배구가 V리그 재개 등을 결정하기 위해 오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당초 예정됐던 23일(월)보다 일주일 정도 미뤄진 3월말 또는 4월초 재개를 논의한다.

17일(화)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9일(목) 오후 3시 연맹 대회의실에서 각 구단 단장들이 참가하는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핵심 안건은 V리그 재개 시점 및 포스트시즌 축소 방안 논의다.

먼저 잔여 리그 재개 시점은 당초 예상했던 23일보다 일주일 정도 미뤄진 3월 말 또는 4월 초가 될 전망이다.

연맹은 각 구단들에 잔여 리그 재개 시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전달한 상태다.

정부에서 초중고교 개학을 다음달 6일로 2주 연장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재개 시점을 크게 Δ3월 28일(토) Δ4월 1일(수)로 잡아놓은 상태다.

무엇보다 연맹은 최대한 정규리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사회에서 논의될 2가지 안 모두 남은 정규리그 24게임을 소화하되, 경기 기간만 달라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하루에 1~2개 지역에서 2~3경기를 진행하고, 포스트시즌도 플레이오프 단판(종전 3전 2선승제), 챔피언결정전 3전 2선승제(종전 5전 3선승제) 등의 축소 운영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정규리그 24게임을 정상 소화하고 포스트시즌은 종전 17경기에서 9경기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사회적 분위기 및 여론, 구단의 선수단 운영, 리그 재개 또는 중단에 따른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리그 종료 시점은 다음달 14일로 못 박았다. 총선(4월15일)에 따른 경기장 대관과 방송문제 등을 고려한 조치다.

연맹 관계자는 "최선을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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