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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연경, '코로나19'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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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5  2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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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간판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경 측 관계자는 15일 "김연경이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흥국생명 시절에도 형편이 어려운 배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후 터키 무대로 옮긴 뒤에도 여러 차례 선행에 앞장섰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컵 대회를 열고 재능 기부 등을 진행했던 김연경은 최근에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포상금을 전국 중·고교 배구 팀을 위해 쾌척했다.

한편, 김연경은 1월 올림픽 예선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20일 터키로 떠났고 소속팀에서 재활에 힘쓰고 있다.

유럽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엑자시바시의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터키 리그는 현재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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