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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디우프 24득점' 인삼공사, 기업은행에 셧아웃 완승…4연승 질주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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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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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GC 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셧아웃 시키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인삼공사는 1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3, 25-22,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연승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11승12패(승점31·4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3위 흥국생명(10승12패·승점37)과의 격차를 승점 6점으로 좁혔다. 기업은행은 7승16패(승점21)가 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삼공사 디우프는 블로킹 4개 등 24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송이는 11득점, 최은지는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 어나이는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삼공사는 1세트 중반 지민경과 디우프의 활약으로 리드를 벌렸다. 디우프의 블로킹과 백어택까지 나오면서 23-18로 달아났다. 이후 4연속 실점하며 1점차로 쫓기기도 했지만 상대의 공격이 아웃되고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인삼공사가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인삼공사는 상대에게 먼저 20점 고지를 허용하는 등 고전했다. 그러나 19-22에서 디우프의 오픈 공격, 한송이의 블로킹, 최은지의 오픈 공격 등이 차례로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로 리드를 잡았고 최은지의 공격 득점으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인삼공사는 3세트도 20-17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이후 디그 실패와 범실로 추격을 허용했다.

인삼공사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디우프였다. 20-20 동점에서 디우프는 백어택과 블로킹, 오픈 공격으로 기업은행의 기세를 꺾었다. 결국 인삼공사는 3점 차로 기업은행을 따돌리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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